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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무봉제 속옷을 상용화한 속옷 제조업체 ㈜영이너폼이 경기 고양시에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 지난 5월에 고양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영이너폼 이종덕 대표,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 경기적십자 서북봉사관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인들을 응원했다
㈜영이너폼은 자사 브랜드 소프리 카퍼 마스크 1,000매 (3,500만 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물품 기부했다. 경기 고양시청은 전달받은 마스크를 고양시 관할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산부에게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속옷 생산업체 ㈜영이너폼은 국내 최초 무봉제 속옷을 도입한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접착 브라와 접착 팬티를 선보였고 상품은 로드샵 및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어 불티나게 팔렸다. 이후 남성용 드로어즈, 팬티 등으로 생산 품목을 확장하여 무봉제 제품 한국 내수 시장 점유율 60% 이상으로 확대하였다
무봉제 속옷은 봉제 라인이 없어 착용감이 우수하고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고 움직임이 편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무봉제 속옷은 미싱이 아닌 대부분이 접착 방식 및 첨단 기술로 제작되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의 글로벌 유수 브랜드에서만 판매된다. ㈜영이너폼은 ‘소프리’라는 자사 브랜드를 런칭하고 10개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 중이다
속옷 제조업체 ㈜영이너폼 이종덕 대표는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돕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세탁해서 사용 가능하고 향균 기능이 있는 기능성 마스크이기 때문에 임산부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 각각 참석한 고양시약사회는 영양제 1,000개 (1,000만 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영양제는 고양시 보건소를 거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건 의료인에게 전달되었다
HANMIR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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