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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집이 가난하여 대학도 31살에 졸업했어요. 속옷회사 BYC 입사하여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이 속옷과의 인연입니다. 10년 넘게 직장에서 속옷 MD로 근무를 하다가 1999년에 영드몰이라는 속옷 회사를 창업했어요. 남들이 선보이지 않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죠. 브래지어나 수영복 컵 관련 소재 사업부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의 영이너폼의 시초인 셈이죠” ㈜영이너폼의 이종덕 대표는 자신의 창업 히스토리를 담담하게 말해주었다
국내 속옷 제조업체 ㈜영이너폼의 이종덕 대표는 국내 최초 무봉제 속옷을 최초 도입한 장본인으로 속옷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독일에서 무봉제 접착 기술을 전수받아 한국으로 돌아온 후 설비를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접착 브라와 접착팬티를 선보였고 상품은 로드샵 및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어 불티나게 팔렸다. 이후 남성용 드로어즈, 팬티 등으로 생산 품목을 확장하여 무봉제 제품 한국 내수 시장 점유율 60% 이상으로 확대하였다
무봉제 속옷은 봉제 라인이 없어 착용감이 우수하고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고 움직임이 편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무봉제 속옷은 미싱이 아닌 대부분이 접착 방식 및 첨단 기술로 제작되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의 브랜드에서만 판매된다
㈜영이너폼은 ‘소프리’라는 자사 브랜드를 런칭하고 10개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 중이며 경쟁력 있는 기업임을 증명했다. 또한 기업 부설 연구소 보유 등 소프리 임직원 모두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종덕 대표는 “20년 가까이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에 납품 경험으로 기술에는 자신 있습니다.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기업이 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속옷 제조업체 ㈜영이너폼은 고양, 대전, 부천 등 한국을 비롯하여 베트남에도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월마트, 타깃과 같은 글로벌 해외파트너를 통해 미국과 유럽,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유통되고 있다
HANMIR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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